생후에감성이다시태어나며
자라거나시든자리에서
무언가피어나는게아니라,
벌나비감성이날아들기전,
아득히오래전,
닿을수없는곳에서,
표현할수없는것들이
더는피어나거나지지않아
완연하니,
과연,
사람의꽃은
침묵이라할밖에.
(200904280423엘리엇킴)
'엘리엇 킴 작품방 > 우주와 자연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기후(氣候) (0) | 2009.06.05 |
---|---|
화평의 바탕(Basis of Harmonious Peace) (0) | 2009.06.05 |
화석화한 산책((The Promenade Fossilized)-수정 (0) | 2009.04.27 |
무역센터 빌딩 (0) | 2009.04.24 |
사계(Four Seasons) -수정 중 (0) | 2009.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