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횡설수설-33

imaginerNZ 2009. 1. 29. 16:11

횡설수설-33

문예(文藝)를하는사람들이순진함에혹은의식적으로세상을대면하고보고듣고말하며귀기울이는점은비예(非藝)에해당한다만일그런다면내면의온전함을스스로갉아먹고있는애완용생쥐한마리를제안에키우고있는셈이다분리될수없는그대영혼의내면에껍질의무게로저울질하는세상을한치라도들여놓지않기바란다(200901290128 엘리엇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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