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그림은 가림토 38글자 입니다. 이는 훈민정음의 모태가 된 글자이지요... 어느 글에 보면 옛 글자를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 위의 글자를 보면 훈민정음과 매우 흡사에 놀랄것입니다.
특히 모음은 천지인 이 세개를 본따 만든것으로 우주의 원리가 숨어있는 글입니다. 가림토는 고조선 3세 단군이신 가륵임금이 만든 글자입니다.
중간에 있는 비석(倉聖鳥跡書碑)문이 창힐문자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오래된 문자가 있습니다. 그 왼쪽에 보이는 신지문자 이른 바 녹도문입니다. 이는 신지문자라고도 합니다. 이 것은 한자의 모태라하는 갑골문자의 모태가 되는 문자입니다.
『환단고기』「태백 일사」소도경전본훈 기록에 보면 환웅천황께서 신지(神誌: 벼슬이름)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의 글로써 천부경을 기록케 하였다고 한 것을 보면 그 당시에 녹도(사슴 발자국 모양)란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왼쪽에 있는게 신지문자의 가장 초기의 모습으로 낭하리 암각화입니다.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유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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