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즈음의 기도
나는아무도모른다
아무도나를알수없듯
태초에삭아없어진완성의탑을꿈꾸며
그리로나있는직관의가교중간에서성이며
인류의모든개별종들에게
마지막기도로남겨지도록
(201108050943 엘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