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횡설수설-58
잔물결(Ripples)
애궂은고고의그리움으로태어나
첫표정에가득어린
나와너와우리로
살다살다,
님을
아이처럼 앞지른 듯 돌아보다,
누대에게
무얼애잔히얘기하거나
고요에멈춰외마디하는듯.
(200907190047엘리엇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