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구도행-17
(그늘 속 그늘)
보리수 그늘 아래에서
빛녘의 세상을 바라보다,
지그시 눈을 감고
마음그늘에 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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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0445 엘리엇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