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知는인간이보잘것없는벌레와다를바없다는사실에대해뇌를쥐어짜면서냉철하게부르짖는문자화된항변이다
知는인간이라는동물의체계화된자기만족방식이다인류사의知는결국목표가없다는사실을인정하게될것이다
그것은다람쥐가쳇바퀴를돌리는것과다를바없다최소한도知가神을모독하는일이발생하지않기만을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