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여(女)
일평생에
그 너머토록
여를 깨우침은
침묵 이전에
갸윽한 삶의 동기를
오로지 도로 외우려는 듯
노래하고 싶어하는 것일 뿐.
(201105091941엘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