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무엇을묻지마세요
누구에게도
무엇을 묻지 마세요
답은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습니다
왜라고도 묻지 마세요
왜라는 물음은 돌아오지않는 둥근 메아리의 끝없이 되풀이 되는 날개짓입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머무르고 있을 뿐 묻거나 답하지 않습니다
뇌의 온갖 상상을 뛰어넘어
그래도 답을 원하신다해도 더 이상은 묻지 마세요
자연안에서 질문과 대답은 둘이 아니라
영원에 흔들리고 있는 한 잎새의 양면이니까요.
(201101261008pm
제게무엇을묻지마세요
누구에게도
무엇을 묻지 마세요
답은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습니다
왜라고도 묻지 마세요
왜라는 물음은 돌아오지않는 둥근 메아리의 끝없이 되풀이 되는 날개짓입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머무르고 있을 뿐 묻거나 답하지 않습니다
뇌의 온갖 상상을 뛰어넘어
그래도 답을 원하신다해도 더 이상은 묻지 마세요
자연안에서 질문과 대답은 둘이 아니라
영원에 흔들리고 있는 한 잎새의 양면이니까요.
(201101261008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