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始原)의 그늘
어느 별들 사이에 태어나
만유(萬有)에 이어진 시원(始原)의 그늘 한 자락을 보았다.
그리고 별밤하늘 속에 눈을 감았다.
더 이상 바라지 않는 꿈의 고요에 잠겨.
(200808300158 엘리엇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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