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학명 없는 수중벌레 imaginerNZ 2007. 11. 19. 05:16 학명 없는 수중벌레(A Water-bug without any Scientific Name) 지상의 세월은 모든 것 지배하는 목소리 없고 얕은 발견과 깊은 망각 사이 고욱한 지하동굴 호수 속 어중히 한 마리 ‘저으기’ 흑암을 투영(透泳)하고 있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